제 목 안녕하세요.
글쓴이 이성우 (
drachelee@naver.com) 등록일 2010/08/28 00:45:33
안녕하세요. 이성우 입니다.
어찌하다보니 미국에 도착했네요.
오기 전에 한번 찾아간다 하다 시간이 지나 버리고 오기 전날 전화 통화 한번 하고 말았네요.
잘 도착했구요.
입국 수속할때 스튜어디스가 잘 모르더군요.입국시 적어내는 종이를 그래서 처음엔 그린색 용지에 썼었는데 알고 보니 백색용지에 쓰는 거더군요.(뒤에 오는 후배님들에게 잘 말해 주세요.)
다행히 심사장 앞 안내 도우미의 도움으로 다시 작성했네요.
사람들이 하도 많아 시간은 오래 걸렸지만 입국심사에서 단 한마디도 묻지않고(앞에 다른 유학생으로 보이는 젊은이들은 한참 걸리던데 ^^) 세관신고시도 그냥 통과 해서 공항을 나왔어요.
그리고 공항내(특히 입국장과 세관통과하는 곳까지, 안내방송도 나오더군요)에선 휴대폰이 안 터진다는 거. 픽업 나온 분들과 통화가 안되 걱정 그러나 세관 통과 하니 터지데요.)
문은미양과는 통화는 했으나 시에틀에 있다고 일요일 밤에나 온다더군요. 하지만 안주 친절하고 예쁜 목소리로 여러 가지 도움을 받았어요.
그럼 이만 줄이고 나중에 또 연락 드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