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욱님, 몇 년 전 부터 수속해서 이제야..드디어 오늘 출국하게 되네요.. ㅋ 저 역시도 처음 상담할 때 남자친구도 없다가 그 간 연애하고 결혼해서 아기 까지 낳고 개인사가 많았죠. 3년이 넘게 Contact해 오다가 이*욱님이 이제야 유학을 시작하게 되어 각별히 기쁘고, 한편 조금은 우려도 됩니다. 왠지 너무 특이한 언사로 조만간 PGCC에서 유명해 질 것 같은 느낌이 화악~드네요. ㅎㅎ
암튼, 오늘 잘 나가십시요. 공항에서 30일 이전에 입국한다고 걸리지 않기를 바라구요. 픽업이랑 홈스테이는 다시 한 번 confirm했습니다. 가끔 안부 전화 주시구요. 한국에서 처럼, 호주에서 처럼 다시 한 번 멋진 유학 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