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제목 : 미국 골프유학, 골프와 골프 경영관리 두마리 토끼 잡을 수 있다면?
 
이  름 : PGCC 
 
글쓴날 : 2011/05/11 11:19:16
 
-PGCC, 미국 전역 3개 캠퍼스에서 글로벌 골프지도자로 발돋움

골프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훌륭한 골프 스윙실력뿐만이 아니다. 오늘날 경쟁적인 골프 산업에서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관련 경영 지식, 기술, 인품, 리더십 등 전반적인 교육이 필요하다.

세계 골프의 미래 지도자들을 육성하기 위해 설립된 ‘Professional Golfers Career College(이하 PGCC)’는 1년 4개월동안 골프와 골프 경영 관리 두 분야를 배울 수 있는 골프학교로,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준학사 과정이다.

PGCC는 골프 교육에 이상적인 환경을 갖춘 데미큘라(Temecula), 올란도(Orland), 힐튼헤드(Hilton Head) 등에서 3개의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다. 각 캠퍼스 인근에는 최고 시설의 골프시설이 근접하고 있어 상급 골프 경기 관람에 용이한데, 특히 메인 캠퍼스가 위치한 데미큘라시티는 연중 비와 눈이 거의 오지 않는 전통적인 남부 캘리포니아 기후로 일년 내내 거의 완벽한 플레이를 하기에 좋으며, 캠퍼스 인근에서는 PGA 투어 'West Coast Swing' 및 각 시즌의 LPGA의 첫 주요 경기인 Kraft/Nabisco 챔피언십을 비롯한 유수 대회가 개최된다.

PGCC에서는 최고 골프 경영자로 구성된 교육진에게 골프 기술 교육뿐 아니라 마케팅, 경영, 디자인 등 골프산업에 필요한 전반적인 교육을 모두 받을 수 있다. 이처럼 비즈니스 교육과정과 골프 기술을 조합한 커리큘럼은 학생들이 골프 산업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도록 돕는다.

더불어 이 프로그램은 ACICS에 의해 허가를 받아, 대학에서 학위(Associate Bachelor’s degree)를 인정받을 수 있어 프로그램 수료 후 전문 골프 경영 준학사 수료증을 받게 된다. 또 학생비자(F1) 취득이 가능하고, 자녀 동반 시 공립학교 무료 입학의 혜택이 주어진다.

매년 1월, 5월, 9월 세 차례 입학 가능한 PGCC는 고졸이상의 학력이면 지원할 수 있으며 토플 79점이상 되어야 본과정으로 입학 할 수 있다. 영어가 부족한 학생들은 IGA과정(영어+골프) 이수 후 본 과정으로의 진학이 결정 되게 된다. 전통적인 학업 시설뿐 아니라 클럽 디자인, 수리 시설, 스포츠 용품점, 비디오 분석 장치 등을 골프 교육 스튜디오를 완비하고 있어 체계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수업은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있으며, 오후에는 게임 증진, 교육, 토너먼트 게임, 그린피, 레인지볼, 대학PGA/LPGA 교수의 개인레슨 등의 세부사항들도 등록금에 포함되어 있다. 학비는 IGA과정 $7300/학기, 본과정 $6800/학기 이다.

이번 여름 학기(개강일 5월 2일)에 대해서는 특별히 IGA과정(영어+골프)을 $800이 저렴한 $6,500에 등록할 수 있다. 4개월 동안 월 $1,625이라는 비용으로 영어와 골프 실력을 향상 시키고 싶은 학생이라면 도전해 볼 만 하다.

PGCC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http://www.pgcc.co.kr)�� 알아볼 수 있다.